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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고양이』 출간 이야기, 이시원 작가님과 함께한 '작가 되기' 수업
'도전! 작가 되기' 수업에서 이시원 작가님의 책 『능력 고양이』가 나왔어요. 책 속 작가의 말에 이런 문장이 있어요. "고양이가 사람을 돌보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이 책에 담고 싶었어요." 이시원 작가님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요. 그래도 다른 사람이 고양이를 돌보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고양이는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 봤다고 해요. 보통은 사람이 고양이를 돌본다고만 생각하는데, 작가님은 반대쪽에서 바라본 거예요. 『능력 고양이』는 엘리스와 '나비'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함께 지내는 이야기예요. 15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고, 작가님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초등학교 친구들도 읽기 쉬워요. 나비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책에서 만나 보세요. 수업에서 만난 이시원 작가님은 이런 학생이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 작가님은 고양이에게 능력이 있고, 그 능력으로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아이디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함께 글을 쓰면서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느꼈어요. 많을 때는 한 번에 3~4편의 에피소드를 꺼내 왔는데, 서로 겹치는 것 없이 신선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문장을 구성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런데 수업이 끝날 무렵에는 제가 돕지 않아도 깔끔한 문장을 스스로 만들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정말 뿌듯했어요. 수업에 임하는 열정도 기억에 남아요. 한 번은 가족들과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급하게 카페에서 수업을 들은 적도 있어요. 그 모습이 고마웠고,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수강생이었어요.
초등 때 수학 잘하던 아이, 중학교에서 갑자기 힘들어지는 이유 3가지
안녕하세요. 하우투매쓰 유니쌤입니다. 😊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곧잘 했는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갑자기 어려워해요." "초등 심화 문제도 잘 풀던 아이인데 중학교 수학은 왜 이렇게 힘들어할까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부모님들께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때 수학을 잘하던 아이도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물론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풀이 과정을 살펴보면 단순히 계산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학을 표현하고 해석하는 방식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등 수학에서 중등 수학으로 넘어갈 때는 단순히 문제의 난이도만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숫자 대신 문자를 사용하고, 등호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해야 하며, 여러 조건 사이의 관계를 식과 그래프로 표현해야 합니다. 오늘은 중학교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세 가지 유형과 가정에서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첫 번째, 답은 반드시 숫자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 중학교 수학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문자와 식의 등장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계산한 결과를 숫자로 나타내는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는 문자로 나타낸 식 자체가 문제의 답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a + 3 이라는 식을 보면 어떤 아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선생님, 이거 더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숫자 하나로 답이 나와야 계산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의 값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2a + 3은 그 자체로 완성된 식입니다. 문자는 정해지지 않은 수나 변하는 수를 나타낼 수 있으며, 문자를 사용하면 여러 상황을 하나의 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집에서 이렇게 확인해 보세요. 아이에게 2a + 3이라는 식을 보여주고 질문해 보세요. "a가 1이면 식의 값은 얼마일까?" 2 × 1 + 3 = 5 "a가 3이면?" 2 × 3 + 3 = 9 "그렇다면 a의 값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나타내야 할까?" 이렇게 같은 식에 여러 값을 대입해 보면 문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자를 무조건 계산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 수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는 도구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두 번째, 등호를 '답을 쓰는 표시'로 생각하는 아이 초등학교에서 처음 계산을 배울 때는 3 + 4 = 7 처럼 등호 왼쪽을 계산하고 오른쪽에 답을 쓰는 형태를 많이 접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가 등호를 '계산한 결과를 적는 표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호의 정확한 의미는 양쪽의 값이 같다는 것입니다. 이 의미는 초등 수학에서도 같으며, 중학교 방정식을 배울 때 더욱 중요해집니다. 예를 들어 x + 3 = 10 이라는 식은 x에 3을 더한 값과 10이 같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x는 7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단순히 '3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부호가 바뀐다'는 방법만 외웠다면 식의 형태가 달라졌을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집에서 이렇게 확인해 보세요. 다음 문제를 풀어보게 해주세요. 3 + □ = 5 + 2 □ 안에는 어떤 수가 들어가야 할까요? 오른쪽은 7이므로 왼쪽도 7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 = 4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왜 4가 들어가야 할까?" 아이가 "등호 양쪽의 값이 같아야 하니까요."라고 설명할 수 있다면 등호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정식을 지도할 때도 저울의 양쪽 무게가 같아야 한다는 상황을 떠올리면 도움이 됩니다. 등호는 답을 쓰는 표시가 아니라 두 양이 같다는 관계를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 세 번째, 문제는 읽었지만 조건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아이 계산은 잘하지만 문장제나 서술형 문제에서 유독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문제를 여러 번 읽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풀이를 살펴보면 문제에 주어진 숫자부터 계산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에서는 여러 조건을 연결하고 그 관계를 식으로 표현해야 하는 문제가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어떤 수의 3배보다 5 큰 수가 20입니다." 라는 문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숫자 3, 5, 20을 무작정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어떤 수를 x라고 놓고 문장을 하나씩 해석해야 합니다. 어떤 수의 3배 → 3x 그보다 5 큰 수 → 3x + 5 그 값이 20 → 3x + 5 = 20 이렇게 문제의 조건을 식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집에서 이렇게 확인해 보세요. 아이에게 문장제 문제를 보여주고 바로 계산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대신 다음 질문부터 합니다. "무엇을 구해야 하는 문제야?" "문제에서 알려준 조건은 무엇일까?" "이 조건을 식으로 나타낼 수 있을까?" 특히 중학교에서는 단위, 수의 범위, 이상과 이하 같은 표현도 정확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함수와 그래프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프를 보고 단순히 좌표를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두 양이 어떻게 변하는지 말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우리 아이는 어떤 유형에 가까울까요? 지금까지 세 가지 유형을 살펴보았습니다. ✔️ 문자와 식이 낯선 아이 문자가 포함된 식을 완성된 수학적 표현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문자에 여러 값을 대입하면서 식의 의미를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등호의 의미가 불분명한 아이 방정식의 계산 방법은 알고 있지만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등호 양쪽의 값이 같다는 관계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건을 해석하기 어려운 아이 계산 방법은 알고 있지만 문장을 식으로 바꾸거나 여러 조건을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문제에서 주어진 것과 구해야 할 것을 구분하고, 조건을 하나씩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한 아이에게 여러 유형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 중학교 수학이 어려워졌다면 문제집부터 늘리지 마세요. 아이가 중학교 수학을 어려워하기 시작하면 부모님들은 문제를 더 많이 풀려야 할지, 선행학습을 더 해야 할지 고민하십니다. 하지만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아이가 어디에서 막히고 있는지입니다. 문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방정식 문제를 반복해서 풀게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등호의 의미를 모르는 아이에게 이항하는 방법만 외우게 해도 비슷한 어려움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조건을 해석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계산 문제만 더 풀게 하는 것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학교 수학을 지도할 때 정답을 맞혔는지뿐 아니라 그 식을 왜 세웠는지, 어떤 개념을 사용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시기는 수학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숫자를 계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자로 관계를 표현하고, 식의 의미를 이해하며, 주어진 조건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중학교 수학에서 갑자기 어려움을 느낀다면 먼저 질문해 보세요. "어떤 부분부터 이해가 안 되기 시작했을까?" 어려움이 시작된 지점을 찾는 것이 수학 실력을 다시 다지는 첫걸음입니다. 하우투매쓰 유니쌤 드림 💚
명문대 합격이 목표인 아이와, 그 너머를 꿈꾸는 아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 그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파로에듀 글로벌 대표이자 경영스쿨US 원장을 맡고 있는 다이안 선생님입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다양한 기업의 CEO 및 경영진과 협업하며,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재무·회계 및 경영 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여러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과 비즈니스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한 사람의 진정한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추었는가보다, 그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가와 전문직 종사자들을 만났고, 특히 유대인 가정의 부모들과 교류하며 자녀의 교육과 미래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일부 부모들은 명문대 진학이나 높은 성적을 교육의 최종 목표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보다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발견하며,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자신의 역량으로 무엇을 이루어 낼 것인가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ㅡ 01. 모든 것을 아는 아이보다, 끊임없이 배우는 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조직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철학으로 '모든 것을 아는 사람(Know-it-all)'보다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Learn-it-all)'이 되는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많이 습득하는 것을 넘어,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며 끊임없이 자신의 사고를 발전시키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저 역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러한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해 왔습니다. 정해진 답을 빠르게 찾아내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실제 세상에는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가 훨씬 많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며, 자신의 판단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저는 결국 이러한 사고력과 배움의 태도를 갖춘 사람이 자신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큰 성취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ㅡ 02.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는 것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저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단순한 의사소통 기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스스로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막연하게 느껴졌던 생각도 언어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치면 점차 선명해집니다.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기 위해 이유를 찾고,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며, 생각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과정은 곧 자신의 관점과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이해는 훗날 진로를 선택하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충분히 탐색한 아이는 단순히 사회가 정해 놓은 성공의 기준을 따르기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발견하고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전시켜 나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저는 교육이 바로 이러한 자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ㅡ 03. 저는 학생의 정답보다, 학생의 생각을 먼저 듣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제 수업 방식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저는 학생이 얼마나 유창하게 영어를 말하는지만큼이나,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지를 주의 깊게 듣습니다. 아이가 서툰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더라도 곧바로 정답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먼저 학생이 전달하려는 생각의 핵심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학생의 언어 수준에 맞춰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로 다시 정리해 줍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I think it's good."이라고 말한다면, 단순히 더 어려운 표현으로 바꾸는 데서 끝내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떤 점이 좋은지,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 질문합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은 자신의 생각을 더욱 구체화하고, 의미에 적합한 어휘를 선택하며, 하나의 의견을 논리적인 설명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교사가 완성된 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발견하고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대한 신뢰도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ㅡ 04. 라이팅은 영어를 쓰는 기술이 아니라, 사고를 설계하는 훈련입니다 저에게 라이팅은 단순히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완성하거나 고급 어휘를 사용하는 훈련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적절한 근거를 선택하며, 정보를 논리적인 순서로 조직해 독자를 설득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패러그래프 라이팅에서는 중심 생각을 제시하는 Topic Sentence, 이를 뒷받침하는 Supporting Sentences, 그리고 핵심을 정리하는 Concluding Sentence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때 학생은 문장의 정확성뿐 아니라 어휘의 적절성, 표현의 명료성, 문장 간 응집성, 논리적 일관성까지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단순히 길고 복잡한 문장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전달하려는 의미에 가장 적합한 언어를 선택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타인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 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조화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제가 라이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영어 실력의 향상을 넘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전달할 수 있는 지적 기반을 형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ㅡ 05.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저는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이 교육의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명문대 진학은 훌륭한 성취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 목표를 향해 성장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입니다. 저는 아이들이 언젠가 명문대 졸업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그들과 협업하고, 나아가 그들을 이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단순히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며, 그 분야에서 자신만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추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의 방향을 더 분명하게 설정할 수 있고,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방향으로 나아갈 힘을 갖게 됩니다. 저는 결국 그런 사람이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 낸다고 믿습니다. 제가 오랜 비즈니스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영어 교육에 담아내고자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머무르지 않고, 영어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생각을 세상과 연결하며,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것. 저는 아이들에게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영어만이 아니라, 그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고와 표현의 힘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파로에듀에서 학생들과 함께 실천하고 싶은 교육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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