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 담당 교사 최종수 선생님입니다. 저는 우주가 얼마나 넓고 멋진 곳인지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천문우주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아이들과 우주세계를 상상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으며, 현재는 주니어천문스쿨 선생님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주라는 주제는 정답도 없고 끝도 없는 무궁무진한 세계인데요!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우주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이 우주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가장 간단하게 눈으로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망원경이라는 도구를 통해 더욱 자세한 우주를 볼 수도 있고, 심지어는 더욱 궁금해지니 실제로 무인 우주선인 탐사선, 인공위성, 로봇 등을 보내서 인간이 알아보고 있답니다! 그렇게 우주를 알아보면서 그동안 알고 있었던 우주의 내용들이 달라지게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했던 달이 망원경으로 보니 구멍이 뚫려있었고, 더 높은 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했던 태양에는 점이 있었던 것을 알아냈던 것처럼 말이죠 우주의 매력에 빠진 여러분을 살펴보면 우주를 하나 하나 알아가게 되었던 저의 과거를 떠올라요. 우리 친구들, 선생님과 우주 탐사라는 주제에 대해 배워보며 우주에 대한 관심을 더 키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