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속에는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신체 기관들이 있어요! 우리 얼굴에는 눈, 코, 입 등이 있어요. 팔은 팔뚝, 팔꿈치, 손으로 연결되어 있지요. 손에는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 등 이렇게 우리 몸에는 각각의 이름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곳의 이름은 뭘까요? 왜 그 곳은 가장 소중한 곳일까요? 선생님과 함께 신비로운 우리 몸의 정확한 명칭과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자, 그럼 신비한 인체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전달 사항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의 몸을 아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내 몸 곳곳 이름을 알고 한 군데 한 군데 각 기능을 잘 아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의 시작입니다. 7~10세 정도가 되면 눈에 보이는 신체 부위를 아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기관(심장, 폐, 대장, 소장 등)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식기는 정확한 명칭을 모르기도 하며, 알더라도 말하기 힘들어합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나의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생식기에도 관심을 갖고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성기를 입에 담지 못할 단어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시작입니다:)
이번 성교육을 기회 삼아 집에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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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보
정한솔
4.3| 49개의 누적 후기
안녕하세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정한솔입니다.
학교 밖에서 실제로 아이들 삶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일지 고민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아쉬웠던 것을 생각해 보니 딱 두 가지였어요.
바로 '성'과 '돈'이었습니다.
'여자답게, 남자답게 이렇게 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성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안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아기가 되는 거야~'와 같은 뻔한 성 교육은 이제 그만!
성 교육의 재미와 의미, 두 가지 아름다움을 전해드릴게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죠!
정보가 가득한 시대이지만 그만큼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어
비판적으로 읽고 자신의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성'과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공부하며 세상을 더욱 깊이 알아보아요~!
옆에서 아들와 함께 들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시작할수 있을까 늘 고민했는데 이 수업으로 많은 부분 해소 되었습니다. 사실 명칭에 대한 중요성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생식기 명칭을 제대로 아는 것이 성교육의 시작이 맞더라고요! 너무 유익했고 좋았습니다. 다음 레벨 수업도 나온다면 꼭 신청할꺼에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