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영
- 우리 아이들에게 바다는 어떤 느낌으로 바라보는 대상일까요? -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 이와 비슷한 나라 스페인에서 13년차 국가공인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는 오우영 선생님입니다. 이 곳은 이슬람의 문화유산 알함브라가 남아있는 곳으로 더 유명하지만, 신항로를 개척한 콜럼버스와 이사벨 여왕이 처음으로 만난 도시이기도 해요. 가족 여행으로 이곳 멀리 스페인까지 왔을 때 수없이 많은 역사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은 조금 지쳐할 떄, 귀를 종긋 열고 가장 재미있어 하는 이야기 - 헤라클레스가 만든 지중해 - 잔설로 세계의 지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스페인은 유럽서쪽의 가난한 나라였지만, 미지의 바다를 개척하고 세계를 찾아 나섰기에 가장 강력했던 나라로 성장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반도국가인 만큼 , 우리도 세계로 쭉쭉 뻣어나가기 참 좋은 나라인 셈이죠 그런데 세계 지도는 각 나라마다 자신의 국가를 중심에 놓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렇게 이름 지어진 세상의 중심에 있는 바다 지중해. 그런데 스페인에서는 헤라클레스때문에 지중해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지중해의 탄생과 서쪽의 큰바다(대서양)으로의 항해를 통해, 세계를 구성하는 있는 바다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요. 재미난 이야기로 시작해 , 세계의 바다이름을 배우고, 그 흥미로움을 바탕으로로 해양시대의 큰 안목을 지닐 수 있도록 이끌어 가보고자 합니다. 유럽역사이야기 재미없다구요? 이렇게 시작해보면 우리아이들 스페인 여행가자고 할지 몰라요^^. 부모님도 함께 듣기 좋은 바다이름이야기 어서 수강신청 눌러주세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