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안녕하세요.
남프랑스에서 미술 유학을 하며 꾸그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채지수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지만 문법과 글쓰기 위주로 시험만을 위한 프랑스어를 배우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실용적이고 유연한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어서 남프랑스로 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실제 의사소통에 쓰이는 표현들과 단어를 익혔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동안 외국어는 한국에서 배우는 것 처럼 단순하게 단어만 외우는 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최고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이러한 경험을 살려 단순암기가 아니라 실용 위주의 프랑스어 과외를 진행해왔습니다.
꾸그에서도 저와 함께 한국의 재미없고 딱딱한 주입식 교육 대신, 재미있고 유용한 프랑스어를 공부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