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회로로 세계를 잇다! ]

꾸그친구들, 세계 여러 나라를 탐방하며 여행을 가고 싶지 않나요?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친구들이 여행을 가지 못하고,

또 그만큼 세계에 대한 지식도 채울 수 없는 상황이죠.

앞으로 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면, 무엇을 대비하면 좋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먼저 뒷받침 되어야겠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다문화 제스처코드를 익히고,

전기회로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인터랙티브 글러브를 만들며,

글로벌 언어인 영어도 익히는 인문학+과학+영어 융복합 수업!

세계에 대한 지식도 채울 수 있는 수업!

인터랙티브 글러브에 부착한 전기회로는

다문화 제스처코드를 익히면서 세계를 잇는 매개가 되어요.

[ 그래서 다문화 제스처코드가 뭐예요? ]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말아서 표현하는 제스처,

우리는 OK, '알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하죠.

일본에서는 이런 제스처를 '돈'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요!

우리가 사진 찍을 때 흔히 '브이' 표시를 하죠.

하지만 그러한 제스처는 그리스에서 사용하다간 큰일 난답니다.

우리나라의 '브이'표시는 그리스에서는 욕으로 사용된대요.

이렇듯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제스처를 다른 나라에서 사용했다가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다른 나라에 방문하거나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날 때에는

그 나라에서 사용하는 제스처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겠죠?

[ 전기회로로 만드는 나만의 인터랙티브 글러브! ]

짠! 하고 손으로 제스처를 취하면 불빛이 들어오는 신기한 인터랙티브 글러브!

만들기 어려워하지 말아요!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실거에요.

[ 왜? 이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

1) STEAM 교육관에 맞춰 과학, 기술, 예술 그리고 언어, 인문학의 융합 수업!

2) 다양한 문화의 제스처코드를 배우면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요.

3)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4) 키트를 통해서 새로운 과학재료에 접근할 수 있어요.

5) 만들기를 통해서 과학 원리를 재밌게 습득할 수 있어요.

[ 김애선 선생님 활동 모습 ]

이미 다양한 글로벌 친구들과 인터랙티브 글러브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신 김애선 선생님!

영어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꾸그 친구들의 영어 실력을 쑥쑥 향상시켜줄 거예요.

언젠가 우리도 여행을 떠나서 영어로 글로벌 친구들과 얘기하고, 그들과 통하는 다문화 제스처를 취하며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봅시다!

[ 꾸그 영어수업 레벨 안내 ]

※ 이 수업은 A1 수준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