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플래너가 좋은 건 아는데 왜 꾸준히 쓰지 못할까?
난 의지가 약한 걸까?'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플래너 전문가 홍현수 작가! 단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문제없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못 배웠을 뿐입니다.'
우리는 국, 영, 수 선생님은 많이 만났지만, 플래너 선생님은 본 적이 없습니다.
플래너를 잘 활용하면 시간관리부터 학습, 공부의욕에 큰 도움을 받을 것 같은데
막상 쓰려고 하면 3일 이상 꾸준히 쓰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어느 샌가 구석에 박힌
플래너를 볼 때가 많았죠.
'플래너 쓰는 방법이 모두 같을 필요는 없잖아?
다양한 사람만큼 플래너도 다양하게 쓰는 방법이 있는 게 아닐까?'
이것이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
제 강의들은 플래너를 통해 아이들을 관찰하고, 맞춤방법을 제안하여,
'자기주도적 습관'을 키워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반드시 학습에만
국한되진 않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주도적 습관만 갖춘다면 일가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단 '공부도 잘 하는 아이'를 지향합니다.
최근 아이를 더 체계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MBTI와 에니어그램 검사자격을 취득했고요
전문성을 더 높이고자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플래너는 초등학교 때부터 여유 있게 습관화 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나중에 급하게
쓰려고 하면 더 안 되거든요. 특히 수능 앞두고 플래너를 많이 쓰고자 하지만 대부분 제대로 못 쓰더라고요. 마음이 급하니까.
그래서 습관화가 관건이었습니다.
'잘 쓰냐, 이쁘게 쓰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썼냐, 안 썼냐'가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하는 코치의 자세로서, 열정과 진심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아이에 맞춰서 넘 잘 이끌어주셨어요^^ 아이와 같이 좋은 습관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왕**10세
5점
일단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귀한 분이셨습니다.
어른, 부모가 시키는 실천이 아닌
소소하지만 아이가 즐거우면서 실천할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 세우기여서 쓸모있는.
요즘 말로 가성비 짱! 수업이였네요.
선생님의 다음 수업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의 수업.
선생님도 뿌듯하시게 즐기면서 세상의 별들의 기운 뿜뿜 느끼시면서
줗은 교육 해주시길 바랍니다. 넌센스 좀 쉬운것으로 ㅋㅋ
못 맞추어서 무척 아쉬워 하더라구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