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양동이>(모리야마미야코, 현암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법한 책입니다.
1주일이라는 시간 개념도 배울 수 있고, 소중한 물건을 얻었을 때나 소중한 물건을 잃었을 때의 감정을 떠올릴 수 있어요.
참고 인내하는 과정 속에서 "괜찮아", "아무래도 좋아"라는 말도 활용할 수 있지요. 끝으로 주인공과 친구들 간의 우정도 배울 수 있지요.
우선 책을 읽고 온 친구들과 대화를 나눠볼 거예요.
양동이의 주인은 누구일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왜 갑자기 양동이가 사라진 걸까?
주인공의 마음은 어떨까?
충분한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1주일 간의 주요 사건을 요약할 거예요. 짧고 간결하게 하되 중심 어휘가 반드시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의 질문에 따라 대답하는 독후활동을 합니다. 내가 가장 아끼는 보물은 무엇인지, 나는 그것을 어떻게 얻게 되었고 그 보물을 대할 때 어떤 감정이 드는지 등을 적어봅니다.
수업 하는 동안 아이들은 책을 읽고 기록하는 즐거움을 느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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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란양동이 1
2노란양동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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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꼭 개인적으로 준비해주세요.
<노란 양동이> 책을 꼭 읽고, 책을 준비하여 수업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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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지 두 장을 꼭 프린트하여 수업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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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보
김수정
5| 2개의 누적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정 선생님입니다.
저는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한 뒤 15년 동안 집필 및 독서 논술 강의를 해 왔어요.
지금도 문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고, 학교 및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동화작가, 동시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읽고,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힘은 책을 바르게 접하는 습관으로부터 나옵니다.
왜 그럴까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적는 과정 또한 경험으로부터 나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즐거운 책 읽기, 신 나는 글 쓰기가 시작될 거예요.
재미있는 도전이 내일을 열 겁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미래를 열 겁니다.
선생님과 함께 도전해봅시다.
독서지도사1급, 역사논술지도사1급, 북아트1급 보유
방과후학습지도사, 가베지도사, 레크리에이션1급 보유
문예지 등단(<에세이문예>), 주요 문학상 수상(전국여성백일장, 119문화상 등)
생태문학상, 마로니에여성백일장 수상
<꼬르륵, 돈 먹는 돼지입니다만> 글작가
선생님도 너무 좋고 수업 내용도 너무 좋아요.
수업 듣는 아이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연우 올림-
김**10세
5점
꾸그 첫 수업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께서 능숙하게 수업을 잘 진행해 주시더라구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수업 진행이 원활했습니다. 처음이라 아이가 잘 할까 싶었는데 집중을 잘 하더라구요. 엄마랑 함께 하면아무래도 긴장을 덜하는데 줌 수업이라 딱 집중해서 글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다음 수업이 기대될만큼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