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아이는 싫어하는 것을 말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낄까요?

무언가를 싫어하는 건 잘못하고 있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특기, 취미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늘 생각해보지만

싫어하는 것, 못하는 것, 도망가고 싶은 것에 대해서 말하고 생각할 기회는 없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이 있듯, 싫어하는 것이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에요!

내가 싫어하는 것을 아는 것이, 나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기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단순히 무언가를 싫어하는 것을 떠나서 그 이유를 탐정처럼 추적해보기로 해요!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은 사실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한 과정이에요!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생각해보고, '내가 싫어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아주 짧은 토막 수필을 써보기로 해요!

나 자신과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만 준비 되었다면 수업 준비 끝!

우리, 수업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