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일쌤이에요!
저는 13년 동안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약 1,000회 이상 수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그동안 한국사/세계사 시험 대비 수업과 박물관, 문화유산 현장 등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시험을 대비하는 친구들은 역사를 어려워 하는 반면
문화유산 현장에서 만난 친구들은 역사를 즐기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중요한 건 스토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역사를 공부라고 생각하면 지겨움 그 자체지만 결국 하나의 옛이야기에요.
종일쌤의 수업은 교과서에 나와 있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우리 친구들의 흥미를 돋우는 물 흐르는듯한 주제별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수업이에요.
수업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 과거 역사의 한장면 속에 빠져들 수 있고 더불어 역사가 더욱 재미있어질 거예요.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했습니다.
역사를 대강 알고 있는데요, 정리가 되는 느낌? 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가 역사의 흐름을 줄줄 외우지는 못해도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발표하기도 하는 거 같더라고요.
아이 혼자 들어 간지라, 바깥에서 아이의 발표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었는데 매우 신나서 발표하는 소리에
부모 입장에서 참 뿌듯했습니다.
벌써 수업이 두번밖에 안남았네요.
앞으로 큰 흐름 수업 외에 역사적 인물들을 좀 다루어주시는 것도 부탁드려요
최**13세
5점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했습니다.
역사를 대강 알고 있는데요, 정리가 되는 느낌? 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가 역사의 흐름을 줄줄 외우지는 못해도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