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글쓰기 : 하루를 시작하는 글쓰기
꾸준히 쓰는 끄적 끄적 한 줄, 그 모든 순간이 모여 기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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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초등학교 교사로 13년간 재직하면서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 바로 글쓰기 방법입니다.
글은 타고난 아이들이 쓰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는 것인지
그 누구도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흰 A4 종이와 연필로
자기 경험을 담은 글을 적어봤을 거예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특별한 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어떤 경험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막막하죠.
빈 종이에 무언가를 쓰는 것이 두렵고,
라면 끓이는 방법처럼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게다가 학교에서 하는 글쓰기는
아이들의 일상과는 조금 먼 주제를 다룹니다.
환경 보호, 호국 보훈, 통일 분단 등
아이들이 처음부터 적기 어려워할 주제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대회를 열고 상을 주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일상 속 친근한 주제로 글을 쓰면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글쓰기 교실을요.
나와 친숙한 주제로 거침없이 글을 꾸준히 쓰다보면
반드기 글쓰기가 늘게 되어 되어있습니다.
누구에게 평가받고 보여주기 위한 글쓰기가 아닌
나에게 의미 있는 주제에 대한 글을 편안하게 꾸준히 쓰며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아침 시간, 만들어가겠습니다.
“쓰고 싶은 걸 쓰게 하자”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려면
일단 주제부터가 아이들의 삶과 친숙해야 합니다.
과연 환경보호와 양성평등에 대한 주제에 대해
일상에서 몇 번이나 생각할까요?
대다수 학생들은 집 학교 학원 도서관 정도의 장소에서
일상을 경험을 합니다.
주로 모든 경험은
학교에서 일어나고 끝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위주로
생각하고 글을 쓰면 되겠죠.
학교에서 똥을 싸도 되는가?
왜 선생님은 같은 애만 심부를 시킬까?
왜 맛있고 재미있는 것은 몸에 안 좋다고 할까?
쉬는 시간 10분은 적당한가?
장래 희망 꼭 지금 정해야 하는가?
친한 친구 하고만 놀기 어떻게 생각하는가?
실내화 주머니는 왜 들고 다녀야 할까? 등등
위와 같이 일상에서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재미있는 주제를 100가지 이상 준비했습니다.
주제를 제시하고 경험을 상기하고 소통한 후
15분의 시간을 측정하고 글을 씁니다.
서로의 글을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
글쓰기 스킬을 배운다기보다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법을 다룹니다.
주제만 봐도 쓰기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호기심이 앞장서지 않나요?
👪 부모님도 함께 빠져드는 수업
아이들이 생각을 확장하도록 이끌어주는
정탄 선생님의 수업.
무한히 확장된 ‘나의 생각’을 글로 써 내려가며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 최고의 방법,
자주 쓰고 많이 쓰기
나의 일상과 연관되어 있는 주제에 대해
자주 꾸준히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은 향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그 단순한 비법을 전수합니다.
혼자서 하기 힘든
매일 매일 끄적거림의 시간을 공유합니다.
바로 함께 모여서
같이 매일매일 쓰는 시간을 갖는 것,
매일 아침 30분을 함께 합시다.
* 유의 사항
주제는 매일 매일 변경됩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만 수업을 신청하셔도 되고
여러 번 수업을 신청하셔도 주제가 겹치지 않습니다.
글쓰기 스킬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함께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각자 글을 쓰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글을 어떻게 써야할 지 고민이 되는 친구
- 다 함께 글쓰는 시간이 필요한 친구
- 아침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싶은 친구
수업 전 확인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주제는 매일 매일 변경됩니다.
수업 안내
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이력 사항
- (현) 제이티스쿨 대표
- 전직 14년차 초등 교사
수업 후기
5권**12세
5점꾸그김**11세
5점김**13세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