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국어특강 : 방학 아침을 깨우는 독서토론과 글쓰기
올 여름방학, 나의 생각을 찾고 표현하는 재미에 푹~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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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샘솟는 방학 아침
생각하는 3학년은 표현력이 다릅니다!
”할 말이 없어, 쓸 말이 없어…” 한 번쯤 들어보셨죠?
아이들은 정답 찾기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1~2학년 국어에서 정확하게 읽고 쓰는 연습을 했다면, 3학년 땐 글을 읽고 떠오른 생각을 전달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가장 힘들어 하는 건 책 읽기도 글쓰기도 아닌 나의 생각을 찾는 과정이에요.
AI 시대, 정답 찾기는 너무 쉬워요. 누구나 할 수 있죠. 이젠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오직 ‘나’ 만이 할 수 있는 것이죠.
올 여름방학, 나의 생각을 찾고 표현하는 재미를 경험해요. 일주일에 두 권, 3~4학년 권장 도서를 읽고 생각을 나누고 글을 씁니다.
”할 말이 너무 많아, 쓸 말이 너무 많아!” 더 많이 말하고 더 많이 쓰기 위해 독서도 더욱 열심히 해요.
🧠뇌가 못 버티는 그날까지!
생각하는 과정을 즐기는 아이들
사실 아이들은 생각하는 걸 좋아해요. 생각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깨우쳐 주십니다."
아이들의 깊은 생각에 놀라는 엄마들
주 2회, 책에 빠져 생각을 키우는 시간
일주일에 두 권, 3~4학년 권장 도서를 읽고 나서
질문과 딜레마를 던지면서 '나의 생각'을 찾아요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요
나만의 문장 스타일을 찾아 표현력을 키워요
📚생각을 확장하는 6권의 도서
진짜 투명인간/레미 쿠르종/씨드북(3학년 2학기)
토론 : 시각장애인 아저씨에게 색깔을 알려주는 방법은?
글쓰기 :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글쓰기
가정 통신문 소동/송미경/위즈덤하우스
토론 : 부모님에게 드릴 가정 통신문을 내가 쓸 수 있다면?
글쓰기 : 책 속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과 표현 찾기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조 프리드먼/주니어RHK(3학년 2학기)
토론 : 친구가 된다는 것의 의미
글쓰기 :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주요 키워드 찾기
오늘의 마법/박슬기/라임
토론 :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돌멩이가 있다면?
글쓰기 : ‘나’와 책 속 주인공의 공통점과 차이점
고래를 그리는 아이/윤수천/시공주니어(4학년 1학기)
토론 : 장애와 편견은 어디서 올까?
글쓰기 : 책 속 세상과 내가 사는 세상의 닮은 점
맙소사, 오해해서 미안해/이승민/풀빛
토론 : 오해와 실수를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
글쓰기 : 내가 작가라면 바꾸고 싶은 부분은?
💌띵동! 피드백이 도착했습니다.
매 수업 후 한 명 한 명 피드백을 드려요.
보호자께는 아이의 태도와 학업 성취도를 알려드리고, 아이에게는 꾸준히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의 메세지를 전해요.
*피드백 예시입니다. 실제 수업에서는 정탄 선생님께서 아이 한 명 한 명에 맞는 피드백을 전달드립니다.
🧠생각하는 3학년은
공부를 대하는 자세가 다릅니다
고3까지 9년은 더 공부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 긴 공부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은 어려운 질문을 마주해도 쉬이 포기하지 않아요. 생각만 하면 풀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글쓰기는 고사하고 책 읽기조차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죠. 이런 아이들에게 무작정 책을 내밀기 보다 책과 함께 생각하는 기회를 주세요.
"정답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내 생각을 찾는 과정이 즐거워!" 공부는 정답 찾기가 아니라 생각을 찾고 표현하는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방학 때 2학기 국어교과서를 미리 읽어보고 싶은 아이
-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인 아이
-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싶은 아이
- 나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
추천하지 않아요
- 추천 연령에 맞지 않는 아이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주차별 지정 도서
- 필기도구
꼭 확인해주세요
피드백은 수업 후 48시간 이내에 대화창으로 전달됩니다.
반드시 지정 도서를 읽고 수업에 참여해야 합니다.
수업 안내
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이력 사항
- (현) 제이티스쿨 대표
- 전직 14년차 초등 교사
수업 후기
9권**9세
5점꾸그채**10세
5점이**10세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