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연 선생님입니다.
저는 수학을 가르친지 20년 되었고, 그동안 중고등학교, 대안학교, 지역 수학교실과 과외 등으로 여러 학생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더 관심이 가고 잘 가르쳐주고 싶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을 최상위권 학생들로 만들어주는 수업보다는 수학을 어려워하고 흥미를 잃어가는 학생들을 한단계, 두단계씩 업그레이드 해 줄 때 보람이 있고 행복했습니다.
선생님도 처음부터 수학을 좋아하거나 잘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매일 푸는 학습지를 엄마 몰래 장롱에 숨겨놓는다던가 하는 일도 다반사였습니다. 경시대회에서 상 탄 적도 없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고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을 만나면서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그 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수학으로 걱정하는 많은 학생분들, 학부모님들!
이정연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학 절대 포기 말자" 프로젝트에 들어오세요.
초1부터 고3까지의 수학 교과서와 수학익힘책을 다 풀 수 있다면 여러분은 성공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뇌는 수학적ㆍ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많은 친구들이 이 기본적인 것을 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너무 일찍부터 수학에 높은 목표치를 두고 공교육과 사교육이 멈추지 않는 기차처럼 달려가기에 우리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처럼 주눅들고 또 멀어져 버리고 맙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수학의 기본적인 교과서와 익힘책은 내가 고3까지 다 푼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학 절대 포기 안할 친구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 중에 어떤 친구들은 흥미로운 단원을 만나 수학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구요, 놀라운 도약을 이루게 될 수도 있습니다.
수학 머리는 타고 나는 것이다
VS
노력을 이길 수는 없다
선생님과 함께 멋진 수학 여행을 떠나 볼 친구들을 기다릴께요~!!
토요일 오전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게 도움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업 덕분에 축구 배경 지식도 넓어지고 수학 재미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
후반전 수업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3**9세
5점
학교에선 천의자리까지 학습했는데 선생님 수업을 통해 그 이상의 큰 수를 만나게되어 좋았어요. 두자리 수 끼리의 곱셈 계산을 최근에 시작하여 아이가 끝까지 도전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큰수의 계산은 아직 안해보아서 속도가 빠르진 않았지만 아이를 격려해주고 기다려 주셔서 아이가 조급함 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