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감성적인 글과 함께 자신의 주장이 담긴 글도 적는 연습을 해야 해요. 방법만 알면 다른 글 보다 쉽게 쓸 수 있어요.
[빛나는 후기들]
그 어렵다는,
잘 적는 친구가 드물다는 논설문,
우리 아이!!
40분 만에 글 한 편을 완성합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글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아이
다양한 글을 통해 어휘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
자기 주장을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아이
여러 이슈에 관심이 많은 아이
추천하지 않아요
연령에 맞지 않는 아이
한 바닥 이상의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1연필
2지우개
3줄글 노트 (1권)- 자료실 노트 출력 후 사용가능
선생님이 제공해요
1미니 논술 노트
필독
수업 안내
선생님 정보
세라
4.8| 79개의 누적 후기
'사람이 만든 책보다, 사람을 만든 책이 많다!!'
안녕하세요? 세라 쌤 입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눈지가 15년 되어갑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는 독서 논술 학원이 동네에 없던 시절이라 직접 어린이 신문으로 NIE 수업 교재를 만들어, 소수의 친구와 만난 게 첫 인연이었답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늘어났고, 점점 서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으며 토론수업,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독서 논술 선생님으로 매달 100명이 넘는 친구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대학에 가고, 어느 날 찾아와서 저와 읽고 쓰던 모든 활동이 큰 힘이 되었다는 이야길 들을 때마다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수많은 책을 읽고,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책 읽기를 힘들어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글로 쓰는 게 어려운 친구들을 보며, 가장 원초적이고, 구식적인 책 읽기, 글쓰기 능력을 선물해 주고 싶었습니다.
책은 한 사람이 쓰기에 사람이 만든 책보다, 사람을 만든 책이 더 많답니다.
책을 통해 성장한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독서, 우리의 찬란한 구식 취미' 를 저와 함께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나는 구식이라 책을 읽는 것이 인류가 지금까지 고안해 낸 가장 찬란한 취미라고 생각한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