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와도 연결되는 지문 분석 방법, 생각드로잉!

2025 수능 국어 지문을 생각드로잉으로 분석한다면?

‘머리가 좋아진다’,

‘독해력이 좋아진다’는 것은

전두엽에 인지 자극을 가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얻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인지 자극을 주고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

온라인 수업은 어떨까요?

코로나19 이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이 보편화되면서

줌 수업도 하나의 교육 도구로 안착되었는데요,

온라인 플랫폼의 무궁무진한 장점이 있는 대신

오프라인만큼 적극적인 확인과 피드백이 어렵다보니

인지 자극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2년이 넘는 기간 꾸그를 통해

독서와 비문학 독해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고민해 왔는데요,

인지 자극의 효율성을 높여

문해력을 키우고

글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1)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시스템 장착을 위해서는

일정 시간 이상의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2) 전두엽에 지속적인 인지 자극을 주고,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생각하게 하려면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적극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그 도구로써

‘생각 드로잉’이 가장 효율적이다.

독해력을 기르는 일 말고

다른 모든 일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능력을 키우고 성장하려면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죠.

꾸준하게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꾸그의 ‘구독 수업’은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 점은

실시간 줌 수업을 할 때,

긴장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해야만

두뇌에 인지 자극 효과를 불러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줌 수업에서도

오프라인 수업처럼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독해력 훈련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형광펜을 이용한 ‘생각 드로잉’이 바로 그 도구인데요,

잘 따라오고 있는지,

생각하며 수업에 임하고 있는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 온라인 줌 수업 환경에서

수업 시간을 충실히 활용하며,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해

독해력 훈련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 드로잉’입니다.

'생각 드로잉'은 

바로 형광펜을 사용해

지문 분석을 하는 방법인데요,

핵심어별로 색깔이 다른 형광펜을 사용하고,

화제나 내용이 바뀌면 형광펜 색깔을 바꿔서

글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연습합니다.

이것은 제가 오프라인 현장에서 수업할 때도

매우 효과적인 도구인데요,

줌 수업은 화면에서 교재에

형광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글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효과적입니다.

<생각 드로잉, 이렇게 훈련해요>

◎ 인문/사회/법/정치/역사/윤리/도덕/지구과학/물리/화학/생물 등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독해 지문을 발췌해 만든 자체 제작 교재로 지문 분석 훈련을 합니다.

◎ 지문 내에서 핵심어와 중심 문장을 찾아 글 전체를 구조화하는 연습을 합니다.

◎ 전체 글을 말과 글로 간결하게 요약하는 연습을 합니다.

1. 분석하기(정보이해/논리분석)

핵심어(중심 화제)와 문단별 중심 내용 찾기

글을 세세히 쪼개 분석할 수 있는 힘은

나중에 중학교에 가면

꼭 필요한 필수 능력이 되고,

고등학교에 가면

수능 국어 1등급을 가르는 기본 능력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시간에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아니며,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훈련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2. 체계화하기

구조화된 그림을 활용하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았던 생각을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기 쉬워지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능동적인 독자가 되어

정보를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벤 다이어그램으로도 표현해보고,

관계도도 그려보고,

파편화된 정보를 구조화해 보기도 하면서,

입체적인 사고능력과

폭넓은 이해 능력을 키우고

글 전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릅니다.

3. 요약문 작성하기

글의 내용을 자기만의 생각과 언어로 정리해

말과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며,

이를 통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과

이해분석력, 통찰력을 키우고

깊고 넓은 시각에서 콘텐츠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4. 질문 만들기 / 짧은 글짓기

핵심 내용을 뽑아 시험 문제를 출제해 봅니다.

한자어로 된 어려운 단어나 생소한 낱말을 넣어 짧은 문장을 만들어요.

(어휘가 자신의 것이 되려면 뜻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단어를 넣어 문장으로 구사할 수 있어야 온전히 자신의 어휘가 됩니다.)

대여섯 정도의 문단으로 이루어진 글을 읽고서 바로 책을 덮고

그 내용을 말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책을 덮고 그 내용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지문을 읽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접하면서

생소한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지문을 읽고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찾아내고

전체 내용을 요약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면

독해력이 신장되고,

그것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밑바탕이 됩니다.

정확하게 읽어내고,

말로 요약하는 연습을 하고,

요약문을 작성하는 훈련까지~

이지성 선생님과 함께 한다면 어렵지 않아요.

지속적인 인지 자극을 통해

글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온라인 최적화 완벽 독해 훈련 - 생각 드로잉> 수업으로

독해 능력이 쑥쑥!

요약 실력이 쑥쑥!

 <이 수업은 방학 특강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후 지속적인 수업을 원하시면 구독 수업을 신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