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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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글쓰기 여행을 떠날, 동시작가 강희진입니다~ : D 마냥 어려 보였던 아이들이 자라, 한글을 배우고 혼자서 책을 읽게 되면 부모님들은 글쓰기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학교 입학과 함께 시작되는 초등 글쓰기. 받아쓰기, 알림장, 독서록까지. 아이들에게 글쓰기라는 좋은 친구를 소개해 주고 싶은데. 어른들도 어려운 글쓰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혹시, 아이들이 지금보다 어릴 때 했던 말 기억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따뜻하고 호기심 가득한 말들. 저희 아이가 어릴 때, 화단을 보며. “엄마, 초록 잎은 꽃을 좋아하나 봐. 항상 옆에 있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의 말이 시처럼 들려,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워서 동시로 남겨두었습니다. <옆에 있잖아> - 엄마, 초록 잎은 꽃을 좋아하나 봐. 항상 옆에 있어. - 너도 그래. 꿈속에서도 넌 엄마 옆에 있어. 소중한 아이의 말을 기억하고 기록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한 동시 수업. 우리 아이들이 들려줄 동심의 세계로 함께 ‘글쓰기 여행’ 떠나 보는 거 어떠세요?
이력 사항
- 서울시 마을 스토리텔링 산문 최우수작
- 신사임당 예능대회 아동문학 부문 동시 차상
- 중랑 사이버 신춘문예 동시 장려상
- 아동문학 동시부문 광진구청장상
- 아동문예 신인문학상 동시 등단
- 동화 작가 지도사
- 초등 줌 수업 동시 쓰는 어린이 진행
4.9점
147개의 부모님 후기
별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