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쌤

영어교육 10+년차이고, 캠브리지 출판사(Cambridge University Press)와 캠브리지 영어시험(Cambridge Assessment English)를 통해 많은 영어선생님을 교육시킨 티쳐 트레이너이기도 합니다. 또한, 꾸그 수업을 아주 좋아하는 아들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 영어에 꽂히는 순간이 있었어요. 그 전에는 알파벳도 잘 모르던 초등학생이었는데 별안간, 시키지 않아도 영어 공부를 하고, 미국 드라마 음원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종일 듣고, 입에 붙지 않는 어려운 발음을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 내내 연습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바로 영어에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죠! 모든 공부가 그렇지 않을까요? "재미를 느껴서" 하게 되는 공부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너무 달라요. 블루밍쌤과 함께 하는 수업이 여러분의 "영어 재미 세포"를 탁 건드려주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