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안녕하세요. 꾸그 친구들 반가워요^^ -<아나운서, 방송인>의 전문 스피치 경력을 갖춘 민영쌤이에요. 선생님은 아나운서뿐 아니라 항공사 승무원, 스피치 강사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 을 해왔어요. 키즈스피치 강사, 진로교육 및 학원 강사로서 꾸그 친구들과 같은 어린 친구들의 말하기를 가르치는 일도 한답니다. 쑥스러워 먼저 손들고 발표하기 어려웠던 친구들도 선생님의 수업 후에는 가장 먼저 손들고 발표하는 발표왕이 되었고 반장 선거도 나가서 반장으로 당선된 인기많고 당당한 친구로 180도 변신해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요? <아나운서와 승무원의 꿈>을 모두 이룰 수 있었던 선생님의 어릴 적 얘기를 잠깐 해볼게요. 선생님은 학교에서 '책벌레', '발표왕' 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여러분의 나이였던 초등학생때부터 꾸준히 책읽기와 말하기를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말과 글'로 나를 표현했던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 아나운서와 승무원의 꿈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차곡차곡 스피치 실력을 쌓은 덕분에 학창시절에는 교내외 백일장 글쓰기대회 수상,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수상 등 상복 많은 학생이기도 했고요. 여러분은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그 꿈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해요.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하냐고요? 어렵다고요? 지금부터 내 옆의 친구에게, 집에서는 부모님에게,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자신감있게 내 의견을 말해보는거에요. 선생님과의 수업이 끝나면 학교안에서 발표만큼은 자신있고 똑부러지게 한다! '발표왕이네' 소리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만의 목소리로 논리있게 말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키우며 꾸그 친구들도 되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껏! 옆에서 도와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