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선생님의 찰진 설명으로 아이들이 재밌다고 듣는 도중에 인정하는 수업이네요^^ ㅎ 1탄 재밌게 듣고, 2탄도 들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11세
5점
아이가 정탄선생님의 수업을 너무 좋아하네요 단순히 역사의 설명보다는 그당시에 배경과 상황을 설명함으로써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나가는 방식이 재미있습니다 공부가 아닌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느낌으로 아이가 받아들여서 더 즐겁게 수업받는거 같아요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는 무조건 강추하는 수업입니다
1탄에 이어 2탄도 수업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