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밖 인문학 여행: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힘'을 키워요!
사고하고 성찰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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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핵심 교육, 사고력과 창의력의 기반 ‘인문학’
급변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
그들을 위한 핵심 교육은 무엇일까요?
바야흐로 기술 중심 시대가 도래했지만,
역설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상과 창조적인 의사 결정의 기반이
바로 인문학이기 때문이죠.
‘왕따는 왜 생길까?’
‘단톡방은 소통의 창구일까? 아니면 족쇄일까?
정탄 선생님의 인문학 수업에서는
‘일상 속 딜레마’를 다룹니다.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글을 쓰며’ 정리하는 시간.
질문하고 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차츰차츰 자라나는 ‘인문학적인 소양’.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핵심 교육입니다.
부모님도 함께 빠져드는 인문학 수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통해
끊임없는 생각을 유도하여,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도와주는
정탄 선생님의 인문학 여행 수업.
지나가시던 부모님도 어느새 함께 빠져드는,
후기가 인정한 수업입니다.
‘생각하고 글 쓰며’ 자라나는 인문학적 소양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합니다.
악플을 왜 다는지?
정말 돈이면 행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왜 공부해야 하고,
AI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학생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딜레마와
영화와 드라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통해서
나의 삶과 비교해 보고 서로 토론하며
글을 쓰는 수업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 회차에 관계 없이 들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1. 왕비는 왜 백설공주를 죽여야만 했을까?
생각하기: 세상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왕비는 백설공주를 왜 죽였을까?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진정한 나를 잊어가지 않는가? 등
글쓰기 : 동화 속 담긴 편견을 깨닫고 원작 동화 비판적으로 글쓰기
2. 왕따는 왜 생길까?
생각하기: 왕따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가해자의 잘못인가? 등
‘구별짓기’를 알아보고, 인문학적 시선으로 '양파의 왕따 일기' 다시 읽기
글쓰기 : 구별짓기의 개념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한 후
자신의 언어로 왕따에 대해 써보기
3. 밥은 젓가락? 포크? 손? 무엇으로 먹어야 할까?
생각하기: 올바른 문화를 바라보는 기준은 무엇일까?
BTS와 한류의 문화 전파에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할까? 등
글쓰기 : 문화 상대주의를 이해하고,
K-pop과 한류에 대해 비틀어 나만의 언어로 쓰기
4. 자율주행차는 과연 완벽할까?
생각하기: 안전한 자동차가 나에게 안전하지 않다면? 등
첨단 기술이 초래한 또 다른 딜레마를 알아보고 '공리주의' 파악하기
'트롤리 딜레마' 와 '생명의 우선 순위'에 대해 토론하기글쓰기 : 딜레마에 대한 나의 관점을 정리하고 나만의 언어로 글쓰기
5. 돈은 무엇인가?
생각하기: 모든 걸 가능케 하는 수단 '돈'의 속성을 파악하기
놀이동산 하이패스권과 병원의 하이패스권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등
글쓰기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나의 삶에서 알아보고 비틀어 글쓰기
6. 왜 명품에 열광하는 걸까?
생각하기: 왜 그냥 신발은 안되고 나이키는 될까?
'시뮬라크르'는 무엇일까? 등
글쓰기 : 시뮬라크르 개념 이해하고
소비습관과 광고의 문제점을 나만의 언어로 글쓰기
7. 악플을 왜 다는 것일까?
생각하기: 왜 유독 연예인들에게 악플이 달릴까? 등
'르상티망' 알아보고 진짜 원인을 파악하기
글쓰기 : 르상티망의 개념을 알아보고 악플의 문제점을 비틀어 글쓰기
8. 죄를 짓지 않고 살려면?
생각하기: 어떻게 해야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진정한 죄는 무엇일까? 등
글쓰기 : 수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여 글쓰기
9.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생각하기: 나쁜 상황이 나쁜 사람을 만들까?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이란? 등
글쓰기 : 인간은 악한지? 아니면 상황이 나쁜지 기준을 정하기
10. 왜 한 입만이 제일 맛있을까?
생각하기: 행복은 물질적인 풍족일까? 한계효용 체감 법칙이란? 등
글쓰기 : 물질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나의 언어로 글쓰기
11. 게으른 자가 세상을 바꾼다!
생각하기: 부지런해야 성공하지 않을까? 게으름뱅이 경제학이란? 등
글쓰기 : 게으름 vs 부지런함 어떻게 살아야 할까?
12. 성장이 중요할까? 분배가 중요할까?
생각하기: 오징어 게임의 상금은 이긴 자가 갖는 게 당연할까?
야자수의 열매는 누가 먹어야 할까? 등
글쓰기 : 복지와 세금 경쟁의 관계를 이해하고 나만의 언어로 글쓰기
13. 성공의 채찍질 위플래쉬
생각하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이 정당화될까?
과정과 결과 무엇이 더 중요할까? 등
수업 정리 : 플래쳐 교수는 정말 나쁜 사람인가? 아니면 진정한 스승인가?
14. 죽음은 내가 선택할 수 있을까? -존엄사 논쟁
생각하기: 생명의 가치와 죽음은 나에게 있을까?
아니면 신에게 있을까? 등
수업 정리: 살고 싶은 자유와 죽고 싶은 자유?
존엄사 논쟁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15. 부는 누구의 것인가?
생각하기: 착한 도둑은 도둑일까? 아니면 의인인가? 등
수업 정리: 능력은 정말 나의 노력의 결과가 맞을까? 아니면 운의 결과일까?
16. 아파트 층간 소음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생각하기: 소수집단 우대정책의 장단점은? 소수자의 배려는 차별일까? 배려일까?
수업 정리: 롤즈 vs 노직 누구의 주장이 맞을까?
17. 신데렐라의 구두는 꼭 신데렐라만 신어야 할까?
생각하기: 자격을 갖춘 사람을 대우를 받는 건 당연할까?
수업 정리: 누구에게 최고의 피아노를 선물해야 할까?
18. 영화로 보는 인문학 -신과 함께-
생각하기: 누가 죄인인가? 안티고네의 비극과 신과 함께 주인공의 공통점은?
수업 정리: 실정법 vs 자연법 현실의 법과 개인의 양심이 부딪힌다면?
19. 타노스는 손가락을 왜 튕겼을까?
생각하기: 영화 어벤져스 속 타노스는 악당일까? 구세주일까?
멜서스의 인구론의 장단점은?
수업 정리 자원과 환경 경제성장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20. 인간은 밥만으로는 왜 살 수가 없을까?
생각하기: 고기를 먹어서 진화한 인류. 왜 구워 먹는 고기가 맛있을까?
수업 정리: 고기와 화식에 그리고 직립보행에 숨겨진 비밀은?
21. 단톡방은 소통의 창구일까? 아니면 족쇄일까?
생각하기: 단톡방 sns는 편리한 소통 창구일까? 등
수업 정리: 왜 우리는 험담을 할까? 험담에 숨겨진 역사의 비밀은?
22. 지구는 슈퍼히어로가 지킨다?
생각하기: 아이언맨, 베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의 공통점은?
영웅은 왜 탄생했을까?
수업 정리: 사람들은 왜 슈퍼 히어로에 열광할까?
23. 왜 우리는 무기력에 빠질까?
생각하기: 매일 가는 학교 학원이 가기 싫은 이유는?
월요병은 대체 왜 생길까?
수업 정리: 왜 집에만 있으면 눕고 싶을까?
24. 미신을 믿으십니까?
생각하기: 사람들이 점을 보러 가는 이유는?
첫사랑은 왜 꼭 실패를 할까? 등
수업 정리: 빅데이터가 미신을 대체할 수 있을까?
25. 우주에 홀로 남겨진다면?
생각하기: 영화 '마션'의 주인공은 우주 한복판에서 무엇을 했나? 기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카이로스의 시간 vs 크로노스의 시간
수업 정리: 시간은 왜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흘러갈까?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시면서
어떻게 하면 공부에 재미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끊임없는 고민 끝에 나온 수업.
내가 공부한 지식과 지혜를 삶에 써먹을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공부가 있을까요?
정답을 찾는 교육의 현실에서
‘정답’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길’
공부의 기본이 되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하는 인문학.
인문학은 책장 너머 그리스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매일의 삶 속에 녹아있는 인문학을 만나보시죠.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삶 속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고 싶은 친구
-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친구
-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친구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필기도구
- 인문학에 대한 열정!
꼭 확인해주세요
없음
수업 안내
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이력 사항
- (현) 제이티스쿨 대표
- 전직 14년차 초등 교사
수업 후기
28박**11세
5점박**11세
5점박**11세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