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을 위한 교과서 밖 인문학 여행 : 생각하는 힘을 키워요
지식과 철학 삶과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학습살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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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아닌
‘답을 찾아가는 길’에 가치를 둔 수업
국제바칼로레아 IB에 걸맞춘 교육과정으로 준비된
교과서 밖 인문학 여행 시리즈!
우리 초등 3-4학년 아이들도
일상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친근한 주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한 단계 더 키울 수 있도록
나의 생각을 차근차근 글로 풀어낼 수 있도록
난이도와 시간을 조절해 오픈한 수업입니다.
답을 고르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에 필요한 답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지식과 철학, 삶과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학습살롱'
인문학은 책장 너머 그리스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삶에 녹아있는 인문학을 만나보시죠.
이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인문학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던 현상들에도
이유가 있고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것들을 일방적으로 흡수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토론하며 글을 쓰며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입니다.
* 회차에 관계 없이 들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1. 인터넷 용어를 집과 학교에서 써도 될까요?
2. 큰 돈과 사랑 중 무엇이 먼저일까요?
3. 품행이 바른 친구와 능력이 좋은 친구 중 누가 전교 회장을 해야 할까요?
4. 친구가 잘못하면 무조건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5. 성별이 구분된 장난감은 나쁠까요?
6. 사진 보정으로 만들어낸 나, 정말 나일까요?
7. 마트 캐셔 분들을 위해 셀프 계산대 서비스를 없애야 할까요?
8. 배달앱 리뷰와 별점 제도를 반대해야 할까요?
9. 모기를 죽일 때 죄책감 없이 죽여도 될까요?
10. 아버지를 위해 바다에 뛰어든 심청이는 정말 효녀일까요?
11. 전염병 백신을 만든 나라와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 중 어느 나라에 더 많이 줘야 할까요?
12. 모둠 활동 때엔 왜 꼭 팀 점수가 들어가는 걸까요?
13.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건 옳을까요?
14.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고 취업과 같은 삶의 부분을 제한해도 될까요?
15. ‘예쁘다’, ‘잘생겼다’, ‘귀엽다’의 기준은 뭘까요?
16. 좋은 미래를 위해 현재는 좀 괴로워도 되는 걸까요?
밥은 젓가락? 포크? 손? 무엇으로 먹어야 할까?
왕따는 왜 생길까?
왜 한 입만이 제일 맛있을까?
게으른 자가 세상을 바꾼다!
미신을 믿으십니까?
먹방은 왜 유행할까?
애들은 가라 노키즈존
동물원은 동물들에게 좋을까? 나쁠까?
설날 열차표, 비대면으로 예약해도 될까?
산타, 아이들한테 있다고 해야 할까, 없다고 해야 할까?
SNS에 자녀 사진을 공유해도 될까?
e스포츠를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해야 할까?
탕후루 유행! 문제일까 아닐까?
챗지피티vs인간, 누가 이길까?
*수업 주제는 계속해서 추가되는 수업입니다.
부모님도 함께 빠져드는 인문학 수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통해
끊임없는 생각을 유도하여,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도와주는
정탄 선생님의 인문학 여행 수업.
지나가시던 부모님도 어느새 함께 빠져드는,
후기가 인정한 수업입니다.
디지털 시대 핵심 교육,
사고력과 창의력의 기반 ‘인문학’
바야흐로 기술 중심 시대가 도래했지만,
역설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상과 창조적인 의사 결정의 기반이
바로 인문학이기 때문이죠.
정탄 선생님의 교과서 밖 인문학 여행에서는
‘철학과 심리’를 위주로
더 긴 시간 동안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나만의 정답을 찾아갑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차츰차츰 자라나는 ‘인문학적 소양’.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핵심 교육입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여러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고 싶은 친구
-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친구
-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친구
추천하지 않아요
- 연령대에 맞지 않는 친구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필기도구
꼭 확인해주세요
없음
수업 안내
저를 소개 한다는 말은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그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이 수업이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로 이해가 되는지 말입니다. 지금도 그 답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점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좋아할만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경제,철학,심리, 책이야기,글쓰기등. 공부가 그저 시험보고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저 역시 모자람을 느끼고 배웁니다. 모든 청소년 소설의 주제가 '성장' 이듯이 제 수업도 그렇기를 바라봅니다.
이력 사항
- (현) 제이티스쿨 대표
- 전직 14년차 초등 교사
수업 후기
116S****10세
5점S****10세
5점이**10세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