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주제별로 몰입해서 끝장내자 - 도형편
따분하고 건조하게 각 도형의 성질에 대해서 암기하듯이 공부하는 것과는 다르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물체에 대한 관찰로부터 시작하여 본질적인 도형의 원리에 다다르기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스스로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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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문제를 통해서 배울 때 개념을 가장 잘 배우게 된다!
기존의 교과서와 문제집을 통한 수업들은 대부분 아래의 순서를 따릅니다.
개념에 대해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설명한다.
개념이 적용된 예제를 선생님이 시범적으로 풀어준다.
선생님이 푸는 방법을 모방하여 학생들도 예제와 연습문제들을 풀어본다.
모르는 문제, 틀린 문제들은 선생님에게 질문하거나 답안지를 보고 이해한다.
이런 점이 다릅니다.
개념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기 전에 주의를 사로잡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문제로부터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학생들은 일방적으로 배워야만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답을 알지 못하더라도, 문제에 대해 생각한 이후라면 왜 이 개념이 필요한지 스스로 납득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마치 한 명의 어린 수학자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개념을 발견해 내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제시된 개념에 감탄하게 됩니다.
문제로부터 시작된 수학은 재미있습니다. 스스로 하게 합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생각했고 문제에 몰입했기 때문입니다.
개념에 대해 충분히 습득했다면, 시중의 문제집으로 조금만 연습하면 어떤 유형의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 완벽히 자리잡혔기 때문입니다.
한 단원을 끝까지 파보자!
학생들이 일반적인 학년별 학기별 교과편제에 따라서만 공부하게 되면 도형에 대해 좀 알만 하면 통계에 대해 배우고, 통계 좀 할만하면 대수에 대해서 배우고, 어느 한가지 단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과정이 없게 됩니다. 이래서는 한 가지 주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적으로 꿰어지는 쾌감을 결코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대신 갖가지 단원들의 단편적인 내용만 머릿속에 둥둥 떠다닐뿐 통합적으로 완성된 논리체계가 머릿속에 자리잡기는 힘들게 되는 것이죠.
주제별 단원별로 집중적으로 몰입해서 배우면 보다 깊고 넓게 교과 내용에 대해 탐구할 수 있습니다. 4~6학년 학생이라면, 4학년은 6학년 과정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고, 6학년은 4학년 과정부터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내용을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주제별 단원별로 공부했다가 학교에서는 또 학년별 학기별로 공부하는등 같은 내용을 교차로 공부하면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체를 한 눈에 꿰고 있다면 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지금 배우는 내용이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교과내용에 대한 이해의 폭 또한 넓어지게 되고, 깊어지게 됩니다. 개념의 토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굳건해지게 됩니다.
수업이 바뀌기 위해선 교재도 달라야 한다!
새로운 수업을 위해서는 교재도 기존과는 달라야 합니다. 흥미도 없는 개념의 정의로부터 시작해 따분하게 이어지는 연습문제들로만 구성된 기존의 교재와는 구성을 달리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 도형'편으로 수업을 합니다.
교재의 특장점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직접 쓰고 활동지를 오려가며 해결해 나가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수학이 일상으로 들어오게 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추천해요
- 기존의 따분한 교과서와 문제집을 벗어나 내가 흥미있는 주제에 대해 정말 몰입해서 공부해보고 싶은 친구
- 책에만 존재하는 수학이 아닌,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학을 발견하고싶은 친구
- 대상과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은 친구
수업 전 확인해요
직접 준비해요
- 새로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 도형 (박영훈,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동녘주니어 출판사)
꼭 확인해주세요
수업전 활동지 준비안내
수업 안내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학생들의 머릿속에 수학 개념을 확고히 자리잡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전국에서 최고로 유명하다는 일타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 개념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을까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으면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문제집을 많이 풀다보면 그 과정에서 저절로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잡는 것일까요? 정답은 위 중 어느것도 아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문제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뛰어들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개념이 재발명, 재발견 될때야말로 개념은 진정으로 아이들의 것이 됨을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채로 제시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아이들은 피타고라스의 법칙도 원주율도 삼각함수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이미 잘 정리된 수학적 정의와 정리, 공식들을 흥미를 가지기도 전에 먼저 제시하는 것은 아이들을 수포자로 내모는 지름길이 됩니다. 대신 구체적인 삶속에서 수학을 끄집어 내고, 수학적인 사고를 통해서 다시 삶속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을 발견할 때 아이들은 개념에 대해서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며, 좀 더 높은 수준의 수학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당장 학교에서 치러야 할 각종 시험 성적도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보다 개념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선생님과 함께 정말 재밌게 수학공부 다시 시작해 봅시다!
이력 사항
- 한양대학교(서울) 경제금융학부 우등 졸업
- 수능 언어영역, 수리영역 만점
- 초중고 대상 과외 및 강의 다년 경력
- 외국계 대기업 재무팀 근무 경력
- NIE지도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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